2020/09 15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

인생의 시계는 단 한번 멈추지만,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법. 그 하나는 자신을 죄인으로 여기는 옳은 사람과 또 다른 하나는 자신을 옳다고 여기는 죄인이니.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속삭이시지만 우리가 고통가운데 있을때 그 분은 크게 외친다. 아무리 곤경에 처해도 당황하지 마시고. 사방이 다 막혀도 위쪽은 언제나 뚫려 있고, 하늘을 바라보면 희망이 생기는 법. 젊음은 마음의 상태이지 나이의 문제가 아님을 명심하고. 매력은 눈을 놀라게 하지만 미덕은 영혼을 사로잡는다. 믿음은 칫솔과도 같은 것, 정기적으로 매일 사용해야 하는 것, 그러나 남의 것은 쓸 수가 없는 것. 때때로 죽음을 생각하고. 그리고 그 위에 당신의 생명을 설계 하십시오.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고. 죽음의 기로에..

스토리 2020.09.21

~ 인생과 시간 ~

시간은 모든 원료와 같은 것 시간이 있으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만 시간이 없으면 모든 것이 또 불가능해지고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을 산다. 시간의 세계에서는 천재라고 해서 1분 1초 더 받는 것도 아니고, 바보라고 해서 덜 받는 것도 아니다. 또한 미래의 시간을 앞당겨서 쓸 수도 없고 단지 지나가는 시간만을 쓸 수 있을 뿐 사람은 누구나 하루 24시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건강과 즐거움, 기쁨과 만족 행복과 불행을 맛보게 되어 있고 이 시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 그 안에 인생의 축복이 숨 쉬고 있기 때문이고 시간은 모래시계의 모래처럼 끊임없이 빠져나가고 그러다 언젠가는 마지막 모래 알이 떨어지는 것처럼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온다. 그 마지막 날이 오면 어떻게 살겠으며 살 날이 딱 하루밖에 ..

친구님들의 방 2020.09.20

~ 풍란의 월별 관리 요약 ~

풍란의 월별 관리 요약 댓글 12 나의 이야기 2009. 8. 14. 3월 - 춘분을 전후로 7일경이 풍란 이식의 적기 - 신선한 수태로 이식 -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충분 - 이 시기의 비료는 절대 금물 4월 - 통풍이 좋은 옥외로 내놓도록 한다 - 강한 광선도 필요하지 않고 물도 수태가 조금 습한 정도 - 시비는 2000배정도 묽게 희석한 비료 5월 - 풍란의 활동기, 항상 통풍이 좋은 장소 - 시비는 2000배정도 묽게 희석한 비료 - 적은량으로 자주 준다. 6월 - 풍란의 성장이 가장 충실한 시기 - 물 주기는 적은 듯 주는 것이 좋다 - 중순경이 되면 잎과 잎 사이에서 서서히 꽃눈이 나오기 시작 7월 - 초순에 서서히 꽃을 피우는 것도 있다 - 꽃은 2주정도 계속 피어 있고 질 때가..

나의 이야기 2020.09.19

~ 가울 장미 ~

가을장미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가벼운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이네요. 오월이 장미의 계절이라고 했던가요? 그러나 이곳 중랑천엔 오월이 아닌 구월의 장미가 불어 올 찬 바람을 미리 걱정하는 듯. 내가 보기엔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오네요. 그냥 오가는 사람들의 발 걸을 조용히 응시하면서 희망도 없이 모든 것을 놓아 버린 듯. 그냥 텅 빈 가슴처럼 휭 하게 느껴지네요. 장미 (Rose , 薔薇) 장미(薔薇)라고 부르는 나무는 장미과 장미 속(Rosa)에 속하는데, 북반구의 한대, 아한대, 온대, 아열대에 걸쳐 자라며 약 200여 종에 이르며. 야생종의 자연 잡종과 개량종으로서 아름다운 꽃이 피고 향기가 있어 관상용 및 향료용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장미는 그리스·로마시대에 서아시아에서 유럽 지역의 야..

포토 2020.09.15

~ 물 처럼 살아도 되는 것을 ~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그리 모질게 살지 않아도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물처럼 흐르며 살아도 되는 것을 소리 지르며악착같이 살지 않아도 되는 것을 말 한마디 참고 물 한 모금 먼저 건네고 잘난 것만 보지 말고 못난 것도 보듬으면서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듯 서로 불쌍히 여기며 원망도 미워도 말고 용서하며 살 걸 그랬어 세월의 흐름 속에 모든 것이 잠깐인 "삶"을 살아간다는 것을 흐르는 물은 늘 그 자리에 있지 않다는 것을 왜 나만 모르고 살아왔을까? 낙락장송은 말고 그저 잡목림 근처에 찔레나 되어 살아도 좋을 것을 근처에 도랑물이 졸졸거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살아가는 감나무 한 그루가 되면 그만이었던 것을 무엇을 얼마나 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아둥바둥 살아왔는지 몰라 사랑도 예쁘게 익어야 ..

추억의방 2020.09.15

~ 영남 알프스 (배네골~간월산~ 파레소 폭포)

바람도 쉬어간다기에, 우리도 쉬어가기로 ... 하산길 계곡에서 만난 파래소 폭포 간월재에서 신불산으로 오르는 억새평전 2020. 9. 12 (토) // 산행하기 좋은 주말인데, 일기예보는 전국구 비요일이다. 오늘은 두달전 설악산 공룡능선을 함께 산행한 교우 황보님과 영남알프스를 찾았는데 우중이지만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파래소폭포~백련마을로 하산하게 되었다. 당초 계획은 신불산까지 염두에 두었으나 짙은 안개와 강한 비바람으로 파래소 폭포 계곡으로 변경하여 하산, 산행거리 13.8 km // 5시간 40여분이 소요되었다.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산행도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파래소폭포~백련마을 승용차로 백련마을에 도착, 07:05분에 배내고개로 가는 328번..

포토 2020.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