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겨온글 10

~~ 이 봄엔 말 없이 사랑 하 소서 ~~

남자는 마음으로 늙고 여자는 얼굴로 늙는다고 하지만 늙어 가더라도 지난 세월에 너무 애착말고 언제나 청춘의 봄으로 의욕이 솟아 활기가 넘치는 인생을 젊게 살아가면서 지난 세월을 모두 즐겁게 안아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살아 가고 이 봄에는..... 말 없는 사랑을 하면서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지 않아도 서로의 눈빛만으로도 간절한 사랑을 알아주고 보듬어주며 부족함 조차도 메꾸어줄 수 있는 겸손하고 말 없는 사랑을 하게 하소서

옮겨온글 2024.03.24

~~ 오늘이 최고의 날 이다 ~~

'그때 그 일을 하지 않았더라면…… ''그때 내가 그 결정을 했더라면……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거라고 우리는 가끔씩 말한다. 과거 속으로 돌아가 마치 지우개로 지우듯 과거의 일들을 삭제하고 지우고 수정한다. 그러나 과거로 돌아간다고 해서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2024년도 훗날 다시 돌아가고 싶은그 때가 될 거라는 것을 생각했다. 오늘은 내 삶의 절정이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 행복을 이루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아닐까? 과거를 후회하기 보다는 현실의 삶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하다. 오늘이 바로 최고의 날이고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에게 최고의 벗이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이 하루가 내 생애의 최고의 날이라는환희와 감동으로 태양빛과 바람과 공기 속..

옮겨온글 2024.02.12

~~~ 한번 웃어 보세요 ~~~

-한번 웃어보세요- 1. 절벽에서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살아난 사람은??.. ☞ 덜 떨어진 사람 2.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걸 주울까요??.. ☞ 둘 다 3. 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요??.. ☞ 날 샜다.. 4. 인삼은 6년 근일 때 캐는 것이 좋은데, 산삼은 언제 캐는 것이 제일 좋은가요??.. ☞ 보는 즉시 5. 눈이 오면 강아지가 팔딱팔딱 뛰어 다니는 이유는??.. ☞ 가만 있으면 발이 시려우니까요.. 6. 엿장수는 하루에 몇 번 정도 가위질을 할까요??.. ☞ 엿장수 맘대로 7. 머리 둘레에 머리카락이 없는 사람은? ☞ 주변 머리가 없는 사람. 8. 죽었다, 깨어나도 못하는 것은?? ☞ 죽었다 깨어나는 것 9. 하느님이 인간을 진흙으로 빚었다는 증거는? ..

옮겨온글 2023.08.13

~~~ 명자 꽃의 효능 ~~~

명자꽃 분 류 : 장미과 낙엽 활엽 관목 학 명 : Chaenomeles lagenaria 원산지 : 중국 분포지 : 한국, 중국, 일본 키가 1-2m 정도로 작은 낙엽성 관목이다. 4~5월 주홍빛 꽃들이 줄기 끝이나 마디사이에서 다발로 모여 피며 꽃에서 부드러운 향기가 난다. 가을에는 길이 6cm 내외의 상당히 큰 열매가 녹황색으로 달린다. 세계적으로 단 3종이 분포하며 모두 중국, 우리나라 및 일본에 자생하는 전형적인 동양식물이다. 우리나라엔 이미 귀화된 명자꽃과 원래 자생인 풀명자가 있다. - 효 능 - 항암 거습 사지마비 중풍에 효험 복수암 세포 억제 작용, 중풍, 풍습성으로 인한 사지마비동통 소화불량. 설사, 이질, 복통, 구토. 급성세균성이질, 피로회복, 식욕증진, 자양강장, 관절염, 앉은뱅이..

옮겨온글 2023.07.31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

♣♣그래 그렇게 사는 거야 ♣♣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수 조차 없는 삶이 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히 사는 거고 그냥 그렇게 흘러 가듯이 사는 거구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 같다면 어떻게 살겠나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 꺼라고 생각 하면서 사는거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인걸 숨가쁘게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 하잖아 어제의 일은 잊어 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나 나혼자 동떨어저 살수만은 없는 것처럼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 줄수도 있는 거구 누군가의 위로가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 둔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즐겁게 살아 가..

옮겨온글 2021.05.09

~~ 내 마음속에 생긴 사람은 영원 할 것입니다 ~~

내 마음속에 생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대는 가슴 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 마음 이해해요 사랑해요. 떠 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

옮겨온글 2021.01.16

~ 내 목숨 꽃 지는 날까지 ~

내 목숨 꽃 지는 날까지 내 목숨 꽃 피었다가 소리 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에서도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듯이 이렇게 호창한 봄날이라면 내 마음도 마음껏 풀어 내 었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봄날이라면 한동안 모아두었던 그리움도 꽃으로 피워내고 싶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꽃 향기로 웃음이 가득한 꽃 향기로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앞서갑니다. 내 목숨꽃 피었다가 소리 없이 지는 날가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옮겨온글 2020.10.04

~ 9월의 가을을 느끼며 ~

★9월의 가을을 느끼며 ★ 높아만 가는 파란 하늘빛이 어찌나 고운지 새하얀 새털구름이 시샘하듯 우아하게 뽐내듯이 날갯짓을 하고 부끄러운 듯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가녀린 꽃대엔 연분홍 치마저고리 걸치고 수줍은 미소를 보내오는 모습을 보니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낍니다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들녘에는 알알이 익어가는 나락 동구 밖 과수원에는 탐스럽게 속을 꽉 채우는 실과 이마에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을 닦아내는 농부의 입가에는 흐뭇한 미소가 흐르고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산들산들 불어오는 가을바람의 연주 속에 빨간 고추잠자리 어여쁘게 춤을 추며 풍요로운 가을을 노래합니다.

옮겨온글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