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래정 16

~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 뿐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마음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럼 피어날 것이고. 시간의 흐름에 당신 이마에 주름지고 머리는 백발이 된다 하여도 먼 훗날 굽이 굽이 세월이 흘러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몸 하나로 내게 온다 하여도 나는 당신을 사랑할 것이고. 사랑은 사람의 얼굴을 들여다 보며 사랑하는 것이 아닌 사람 마음을 그 사람 영혼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름지고 나이를 먹었다고 해서 사랑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만약 천년이 지나 세상에 나 다시 태어난다면 당신이 꼭 내 눈..

나의 이야기 2021.04.04

~~ 내 마음속에 생긴 사람은 영원 할 것입니다 ~~

내 마음속에 생긴 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너와 다른 시간이 아닌 같은 시간에 서로의 마음이 같았다는 것만으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그대는 가슴 속에 솟아 오르는 맑은 샘물 같고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예쁜 봄비 같습니다. 햇살 가득한 날 투명한 유리병에 햇살을 가득 담아두고 싶습니다. 당신 마음이 흐린 날 드릴 수 있도록.. 사랑은 서로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그 모자란 곳을 다독여가며 채워갈 줄 아는 것이 사랑입니다. 어떤 이의 생각 속에 머물 수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그런 이유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에게는 언제나 아름다운 연인으로 기억되고 싶은 나의 이런 마음 이해해요 사랑해요. 떠 있는 별이 다 떨어질 때까지 당신을 사랑할 거에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웃게 울게 하는 당신이 ..

옮겨온글 2021.01.16

~ 내 목숨 꽃 지는 날까지 ~

내 목숨 꽃 지는 날까지 내 목숨 꽃 피었다가 소리 없이 지는 날까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겨우내 찬 바람에 할퀴었던 상처투성이에서도 봄꽃이 화려하게 피어나듯이 이렇게 호창한 봄날이라면 내 마음도 마음껏 풀어 내 었스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봄날이라면 한동안 모아두었던 그리움도 꽃으로 피워내고 싶습니다. 행복이 가득한 꽃 향기로 웃음이 가득한 꽃 향기로 내가 어디를 가나 그대가 앞서갑니다. 내 목숨꽃 피었다가 소리 없이 지는 날가지 아무런 후회 없이 그대만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옮겨온글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