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9 2

~ 초롱꽃 ~

초롱꽃 감사와 성실을 가슴에 품은 꽃 산기슭의 풀밭에서 자라며 줄기는 30∼80cm로 곧게 서며 전체에 퍼진 털이 있으며 옆으로 뻗어가는 가지가 있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달걀처럼 생긴 심장 모양이며 줄기 잎은 세모진 달걀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흰색 또는 황백색으로 밑을 향해 종 또는 초롱 모양으로 달린다. 화관은 길이 4∼5cm이고 초롱(호롱)같이 생겨 초롱꽃이라고 한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털이 있다.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고 암술머리는 3개로 갈라진다. 구별하기 초롱꽃과의 섬초롱꽃(Campanula takesimana) 은 울릉도에서 자라며 5~8월 꽃피는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30~100cm정도로 자라며 흔히 줄기에 자주..

포토 2020.09.09

~ 어느 여름 날 ~

어느 여름날 날씨가 무더운 어느 날 지인과 함께 냉면을 한 그릇 먹고 돌아서 나오는데 마당 뒤켠에 도라지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네요 보라색 꽃 잎에 매료되어 이렇게 몇 장 담아 왔습니다. 도라지 (길경, 桔梗)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하며.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라며. 뿌리가 굵고 뿌리에서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50~100cm 정도로 자르면 백색 유액이. 나오며 어긋나는 잎은 길이 3~6cm, 너비 1.5~4cm 정도의 긴 난형으로 표면은 녹색, 뒷면은 청회색이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습니다. 7~8월에 피는 꽃은 짙은 하늘색이나 흰색이 다며 삭과는 도란형으로 꽃받침 열 편이 달려 있고. ‘애기 도라 지속’에 비해 심피가 꽃받침 조각 및 수술과 호생합니다. 도라지의 효..

자료방 2020.09.09